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제 무리뉴 (문단 편집) === [[안토니오 콘테]] === [[파일:313690_235616_5121_99_20161024135207.jpg]] 위 사진의 당시 상황은 이렇다. 첼시가 4:0으로 앞서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제스쳐를 취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무리뉴 감독이 경기가 끝난 후 '''1:0의 스코어에서 그러는건 이해가 가지만 지금은 4:0이다. 이건 모욕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이후 기자회견에선 콘테가 무리뉴 감독과의 사이에 문제가 없다고 말해 그냥 전임 첼시 감독들 간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다음 만남에선 그렇게 곱게 끝나지 않았다. 양쪽 모두 심판의 판정에 불만이 있어 항의하러 나오다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마주쳤는데, 무리뉴가 라인 밖으로 빠져나온 공을 콘테 쪽으로 ~~아주 살짝~~툭 차서 보낸 것. 그러나 성격이 불 같고 지난 번 일로 무리뉴를 벼르고 있던 콘테는 건수를 잡자마자 엄청난 사자후를 뿜으며 무리뉴를 향해 고함을 질렀다. 당연히 깜짝 놀란 무리뉴는 황급히 맨유 쪽 벤치로 돌아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딱 잡혀버렸다. 자신의 핀잔을 꾹 참고 넘어간 콘테를 만만히 보고 도발했다가 굴욕적인 장면만 찍혀버린 것. 이후 콘테는 기자회견에서 “무리뉴는 원래부터 소인배였다.”라고 주장하며 맹비난을 늘어놓았다. 이전에는 서로 관심도 없던 사이지만 무리뉴가 맨유로 가고, 떠난 자리를 콘테가 받으면서 라이벌리가 생겼다. 본래도 얌전한 성격관 거리가 먼 두 감독이지만, 귓속말 사건을 시작으로 제대로 불이 붙었고, 이후에도 무리뉴 시즌 발언, 서로를 향한 날카로운 견제로 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서로 우승 트로피가 절실한 가운데 시즌 마지막 경기인 17/18 잉글리시 FA컵 결승에서 만났고 콘테의 첼시가 1:0으로 승리하였다. 2019년까지 통산 상대 전적은 무리뉴 기준 2승 1무 4패로 안토니오 콘테에게 열세이다. 이후 무리뉴가 토트넘으로, 콘테가 인테르로 부임함에 따라 유럽대항전이 아닌 이상 맞대결이 힘들어졌다. 그런데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인테르]] 이적 사가로 인해 두 감독이 이젠 인터뷰로 싸움이 났다. 사실 기자들의 농간도 있지만.....~~감독들의 키배~~ 무리뉴가 21-22시즌부터 AS 로마로 부임함에 따라 둘의 맞대결이 다시 치뤄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콘테의 사임 소식이 뜬금포로 터지면서 둘의 맞대결은 무산 되고 말았다.(...) 한 인터뷰에서 콘테가 기자로 부터 무리뉴의 로마행을 듣자, "오 진짜?" 라고 하면서 활짝 웃는 모습이 화재가 되기도 하였다. 물론 그 뒤에 "우리는 서로 존중하는 사이며, 그의 이탈리아행을 환영한다."는 식으로 멘트를 남기긴 했다. 그런데 2021년 11월 안토니오 콘테가 [[토트넘 홋스퍼]]에 부임하면서 두 감독이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